내전 중인 시리아, 제트수송기가 상공에서 IS에 납치 당했다! IS 테러리스트들은 난민들과 시리아군 포로들을 인질로 태우고 자살 폭격 테러을 하기 위해 다마스커스로 향하는데... 2만 피트 상공, 테러를 막기 위한 조종사 알리의 필사적인 사투가 시작 된다! 동시리아의 한 도시를 장악한 ISIS. 부상자를 포함한 민간인들이 그들의 위협을 받고 있다. 시민들을 안전하게 비행기로 구출하기 위하여 특수부대가 출동한다. 중동 지역을 혼돈에 빠트리는 ISIS를 이란이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 알 수 있다.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액션씬이 인상적이다.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