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kos dans(2015)
6.8/10
마이코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녀의 운명은 결정되어 있었다. 마이코란 이름은 ‘춤추는 아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마이코의 화려한 경력 뒤에 숨은 추진력이었던 그녀의 어머니는 마이코가 14살 때 유럽 최고의 발레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집과 차를 팔았다. 어려서부터 마이코는 성공하지 않고서는 일본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제 32살이 된 마이코는 노르웨이 국립발레단의 프리마 발레리나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더 이상 젊은 발레리나가 아니고 재능 있는 샛별들이 그녀의 자리를 노린다. 마이코가 가족을 갖기로 결정하면서 경쟁은 더 심해진다.
Herself
2015년 6월 14일
1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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