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 Satie, entre les notes(2025)
8/10
1925년 7월. 「그노시엔느」(Gnossiennes), 「짐노페디」(Gymnopédies), 「퍼레이드」(Parade) 등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남긴 작곡가 에릭 사티가 자신의 초라한 아파트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사티는 음악사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갖지 않고 떠도는 신화가 된 첫 번째 작곡가이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19세기 음악의 관습에 처음으로 도전했을 뿐 아니라, 음악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질문하며 음악을 듣는 경험 자체를 새롭게 만들었다.
Narrator
2025년 1월 27일
1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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